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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 구성원들이 책 모으기 행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책을 보내 주셨습니다.  교보문고에서 보내주신 책은 무려

100권!

지난 8월 21일부터 모으기 시작한 책이 이제 144권 정도가 되었습니다.


책 좋아라하는 TNC 멤버들은 벌써부터 책 주변에 모여 '이 책은 내 꺼야', '저 책은 루나모스 몫인걸?' 하며 찜하기 놀이 중이군요.   그렇게 '찜' 한다고 쉽게 이 책들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죠~  :-)

이렇게 많은 책을 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책상 위에 쌓여 있는 책들을 보니 마음이 부자가 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TNC 책 나누기 행사에 선듯 책 100권을 보내 주신 인터넷 교보문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  이제 TNC 책 모으기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내일까지 150권을 채울 수 있을까요?  처음엔 한 50권 쯤 모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욕심이 자꾸만 커지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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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KBS에서 방영된 퀴즈 프로그램인 1대 100의 한 장면 ..
순간을 포착한 맥퓨처님이 폰카로 재빨리 이 화면을 잡아 놓으셨습니다. :-)

오~ 맥퓨처님의 놀라운 순발력에 박수를..
티셔츠가 전파를 타게 해 주신 김상철님께 감사 드립니다~ 

덧) 제가 기억하기로 김상철님이 맞으신데요. 혹시 제 기억이 틀렸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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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법 퇴근 무렵이 되면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곤 합니다.  어제 퇴근길에 오래간만에 후배에게 전화를 했는데, "오늘 갑자기 좀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살 것 같다"고 했더니 "오늘이 처서래요. 그래서 그런걸까?" 하더군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몸이 저절로 절기를 느끼는 것일까요?  :-)

가을하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좀 구태의연한 발상일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가을' 하면 곧 '독서'가 떠오릅니다. 파랗고 시원한 하늘 아래 잔디밭에 누워서 책 한 권 높이 치켜들고 읽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기분이 참 좋아지더군요.

문득 평소 책읽기도 좋아하는 TNC 직원들은 어떤 책들을 읽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모아모아 보았더니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쌓이더군요.

아침형 인간, 협상의 법칙 같은 자기개발 서적들,  경청, 당신은 왜 가난한가? 같은 에세이들부터 이응준님의 소설책, 마음 따뜻하게 해 주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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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여러 구성원들이 가져다 준 책들을 모아 놓았더니 지나는 사람마다 한 마디씩 하는데요. 구성원들이 가장 눈에 띈다고 지적한 책으로는 젊은영님이 읽고 가져오신 '실록 군인 박정희'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헐리웃의 유명한 감독인 팀 버튼의 책인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책을 모아 무엇을 할 것인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궁금하신 분들은 9월 1일, 9 월 3일, 꼭 이 곳 꽃밭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시면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은 없는지 살펴도 보시고요. TNC 구성원들의 책 수집은 8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떤 책들이 모이게 될 지 기대되는군요.

여러분, 주말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  모아진 책을 정리 중입니다. 9월 1일날 하려던 '무언가'는 9월 3일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 3일 오후, 꽃밭 블로그에 꼭 방문해 주세요~~  -  8월의 마지막밤 11시 4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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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TNC 멤버들은 저~기 강원도 산 속에 들어가,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엄청나게 땀나고 치열했던 TNC의 서바이벌 체험기 ..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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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가 도착한 곳은 산 좋고 물 좋은 강촌이었습니다. 저 멀리 모터보트가 달리고, 시원~하게 수상 스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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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은 곳은 운치있는 통나무집이 인상적인 고란터 통나무 연수원이었습니다.  이 날 따라 비도 안 오고 높푸른 하늘이 아주 멋졌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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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별로 없는 이 곳에서 털이 동글동글 예쁘게 자란 강아지 복실이가 우리를 반겨줬지요. 사람 품이 그리웠는지 이 녀석이 몹시 따르더군요. 이렇게 한가롭기만 할 것 같던 우리의 워크샵이 별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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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벌한 전쟁터로 변할 줄은 '조금' 상상은 했지만 ..   :-)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나눠 받은 총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고, 헬멧도 숨이 턱턱 막힐만큼 무겁고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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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조로 나뉘어 치뤄진 서바이벌 게임..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이 총알이 빗발치는가 하면, 적진을 향해 용감하게 돌진하는 용사의 모습에 모두들 응원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외부 활동을 너무나 싫어했던 동료가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 나무 뒤에 숨어 멋진 폼으로 총을 쏘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전진하는 동료를 위해 어설프긴 했지만 엄호 사격을 해 주기도 하며 그렇게 전투를 하는 동안, 모두들 처음과는 달리 어느새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 같더군요. :-)


이윽고 가려진 승자와 패자 ..
전쟁에서 승자와 패자의 길은 너무나 다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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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에겐 현금 다발이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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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에게 남은 건 상처뿐인 '영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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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날 우리는 모두 조금은 더 강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땀과 약간의 피를 쏟아내면서 말이지요.

지난 주말이 너무나 치열했기 때문일까요? 다시 돌아온 서울은 지난 주보다는 한결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여러분, 남은 여름의 무더위 건강하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조금씩 강해지는 사람들이 일하는 TNC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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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TNC 창사 이래 최초의 여인네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아~ 이제는 TNC에도 여직원이 6명이나 된답니다.  리체님, 파이님, 민정님, 써니님, 미유님, 그리고 저 꼬날 ..

모두 업무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약 3주 전부터 약속을 단단히 해 놓았지요. 하루 전에는 써니님이 영화를 예매해 놓았습니다. 모두 함께 보러 간 영화는 ..

이 영화!!

(서로에게 만족하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부와, (현실은 풍요로우나) 서로에게 열정이 없는 부부가 서로의 파트너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을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테니 이 쯤에서 그만하도록 하지요.

한줄로 감상을 요약한다면?  유쾌하고 재미있으면서 현실감도 있는 영화였다!

영화를 본 후 근처 하우스 맥주집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그녀들의 수다'가 이어졌습니다.
맥주집에서 "손님, 이제 저희 업소 문 닫을 시간인데요~"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끊이질 않았지요.  모두들 문을 나서며 한 마디 ..
이~ 이 맥주집은 왜 이렇게 문을 일찍 닫는거야? 
이 날 수다의 안주는 .. 흠~  비밀입니다.  :-)
벌써부터 다음번 '여인네 단합대회'가 기대되는군요. 다음번에는 어떤 걸 함께 해 보면 좋을지 ..  꽃밭 블로그를 찾아 주신 여러분들 중 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덧1) 너무 재미있었던 나머지 사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이럴수가..

덧2) 즐거웠던 이 모임에 일본 TF에 가 있는 민정님이 빠져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랜 기간 일본 TF에 나가 있는 BK, CK, Hannal, JH (알파벳 순서) 님 모두 모두 보고 싶어지는군요. 

TNC JTF 여러분~  오겡끼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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