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Yourself 나를 세상에 표현하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오늘은 3월 31일 ..  어느덧 2008년 1/4분기가 다 끝나가고 있네요. 정말 시간은 쏜 화살과 같습니다. 문득 정신 차리고 보니 만우절이네요. :-)

해마다 만우절이 되면 인터넷에도 재미있는 거짓말들이 넘쳐나는데요. 올해는 TNC도 만우절 거짓말 이벤트에 동참해 볼까 생각하며 모략을 꾀해 보았더랍니다. TNC의 만우절 아이디어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하나는 TNC, 건설 사업에 진출! 새 사명은 '태터네트워크 건설 주식회사'
다른 하나는 TNC, '太터'로 사명 변경!  Tatter라는 영어식 이름을 '큰터'라는 의미의 한글 이름으로 바꾼다는 내용인 것이지요~  

어떠세요?  혹시 진짜로 이런 글을 올렸다면 여러분들을 멋지게 속일 수 있었을까요? 
한 번 해볼까 말까 망설였으나, 이내 마음을 접고 말았습니다. 안 그래도 TNC의 회사명이 헷갈린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만우절 이벤트 한 번에 완전한 혼돈의 바다로 빠져들까 걱정이 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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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만우절 거짓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2003년 만우절에 일어났던 MS 빌게이츠 회장 총격 사망 뉴스입니다. CNN을 가장한 한 사이트가 게재한 만우절 거짓말을 한국의 언론들이 기사화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MBC 뉴스에서는 크게 속보 자막까지 떴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요. 웃을 일만은 아니었던 듯 ...  게다가 공교롭게도 같은 날 장국영이 투신 자살했지만, 한동안 이 사건이 만우절 거짓말인줄 알고 믿지 않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시계는 자정을 넘어 드디어 4월 1일이 되었네요. 그나저나 여러분은 좌중을 즐겁게 할 재미있는 거짓말 하나 준비하셨나요?  2008년 만우절, 오늘 하루 모두들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티스토리에서 샨새교로 한 껀 하셨군요. :-)
**  위자드웍스에서는 구글과 노예계약을 체결하셨네요. 호오~
**  파란닷컴의 빨간닷컴 변신!  ㅋㅋ
**  구글의 새로운 검색, 사투리 번역기 대박이에요.
**  TNF의 새로운 프로젝트 = 뚜껑없는 소스 개발 프로젝트 ??  기대&화제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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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날입니다.
지난 주말, 블로그 위크엔드..  여러분 어떻게들 지내셨어요?

TNC의 많은 구성원들은 지난 토요일 홍대에서 벌어진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만나다 (BPF 2008) 행사로 손발이 안 보일만큼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또 많은 구성원들이 서초동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hello blogger에 참가했지요. :-)

태터앤미디어 블로그BPF 2008 블로그, 그리고 참가했던 여러분들이 BPF 2008에 대한 후기와 사진을 올려주고 계십니다. 저는 BPF 2008에서 발견한 작지만 흥미로운 사실 세 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일. 그녀, 슈테른의 재발견
슈테른님을 아시나요?  TNC 태터앤미디어팀에서 기업 광고를 수주하고 광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똑 부러지는 일솜씨에 당찬 성격을 지녔지만, 언제나 생글거리는 미소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 탓에 '겸둥이 슈테른'이라 불리워지곤 하지요. ㅎㅎ

그런 슈테른님이 .. 지난 토요일 BPF 2008 뒷풀이 파티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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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유혹의 컬러 RED! 빨강 치마의 그녀, 슈테른이 그녀가 활동 중인 스윙댄스 클럽인 딴따라 땐스홀의 멤버들과 파티장에 등장했던 것입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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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로큰롤 뮤직에 맞추어 펼쳐진 딴따라 땐스홀의 스윙댄스 공연


영화 속에서나 보았던 신나는 스윙댄스 공연은 단숨에 파티장인 벨벳 바나나를 열광의 도가니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뒤이어 무대에 등장한 오! 부라더스와의 합동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아가씨'라는 노래에 맞추어 파티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한 율동부터 앵콜송까지 ..

딴따라 땐스홀 멤버들 속에서 빨간 치마를 팔랑거리며 춤 추고 있는 슈테른님의 모습 역시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게다가 슈테른님은 파티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아래의 먹거리들을 협찬 받아오는 발군의 수완까지 발휘했더랍니다.



이. 알고보니 한 댄스하는 TNC 멤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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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 안 시키면 하루 종일 한 마디도 안할만큼 점잖은 lunamoth 님 마저도 이 날은 에어 조단처럼 붕붕 파티장을 날아 다니더군요. TNC 구성원들의 몸 속에 숨겨져 있는 댄서의 피를 확인할 수 있던 파티였습니다. 사진 속 곳곳에 숨어 있는 TNC 구성원들을 찾아보세요~  :-)


삼. 블로거의 재발견, 신나는 댄스 파티파티~

사실 파티를 준비하며 걱정을 안 했던 것은 아닙니다. 언제나 글과 토론으로 마주했던 블로거 여러분들이 과연 스윙댄스와 로큰롤 공연에 발 맞추어 신나는 댄스 파티에 기꺼이 동참해 주실지에 대해서 말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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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라더스의 '아가씨' 노래에 맞추어 모두 함께한 간단하고 재미있는 율동.
막상 파티를 시작하고나니 오! 부라더스의 공연 전 딴따라 땐스홀 멤버들의 시범에 맞추어 한 번 연습했을 뿐인데, 공연 때 모두 너무 잘 따라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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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라더스의 공연에 이어 DJ 싸바와 함께 한 80년대 고고장 댄스 파티까지 ..  BPF 2008 영화제의 밤은 그렇게 화끈하고 뜨겁게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글쓰기 열정만큼 뜨겁게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멋진 블로거 여러분들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BPF 2008은 첫번째 행사였고, 정말 짧은 시간동안 급하게 준비했던 행사였기 때문에 아쉬운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다음번에는 보다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보다 재미있는 행사로 만들 수 있겠지요. 다음번 BPF 2008에서는 더 많은 블로거 여러분들과 만나 영화와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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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은 태터툴즈의 생일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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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 당시의 Logo


2004년 3월 1일 0시 0분 블로거 J.H에 의해 시작된 태터툴즈 프로젝트
가 오늘로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 사람의 블로거가 뿌린 씨앗이 싹을 틔우고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쑥쑥 자라 꽃을 피우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모든 사람들, 그리고 여러분과 이 시간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만약에 태터툴즈가 없었다면, 무엇이 지금과 달랐을까요?
음~ 만약에 태터툴즈가 없었다면 ...  ...  ...
일단 태터앤컴퍼니(TNC)도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

언젠가 qwer999님이 "TNC, 강한 사람들과 일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TNC의 모든 구성원들은 이렇게 멋지고 강한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게해 준 태터툴즈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다 태터툴즈! 그리고 축하한다 태터툴즈!  앞으로도 계속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
태터네트워크재단(TNF)에서도 4주년을 기념하며 Something Special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과연 무엇일지 기대됩니다.  이 밤을 불사르고 계실 TNF 여러분께 새삼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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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에서는26명이 모여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물건을 자주 지르는 "평상시지름신접목 인간형"도 계시고, 전혀 그런것에 무관심한 사람도(음.. 누구지?) 아마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아직 미혼 상태이기도 하고, 혼자 살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문한 물건은 대부분 회사로 배달시키기 마련입니다. 제 경우에는 책은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으로 배송하고, 음식류와 같은 것들은 집 앞에 방치(!), 그외의 물건은 대부분 회사에서 수령합니다.

도대체 왜 택배 회사에서 직장을 위한 야간 서비스를 왜 운영하고 있지 않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기까지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고, 하루에도 몇번씩 TNC를 찾아오시는 많은 택배 기사분들 중에 흥미를 끄는 두 분을 소개할 까 합니다.


#축지법을 쓰는 우체국 택배아저씨...

TNC는 2층에 있습니다. 입구의 문을 열면 기획팀과 회사의 CEO 두 분의 책상이 있고, 가로 질러 문을 하나 더 열면 개발팀이 자리잡은 연구실이 있는데요. 거의 모든 택배라든지, 퀵 서비스의 경우는 입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을 찾기 마련입니다.

특히 굳이 방을 하나 가로질러 안으로 들어올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우체국 택배 아저씨는 "언제나" "항상" "늘" 방을 가로 질러 연구실에 물건을 놓습니다. 굳이 축지법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현관에서 문을 열고, 연구소까지 들어오는 10m가 넘는 거리를 눈깜짝 할 사이에 "후다다닥' 지나가시기 때문입니다. (진짜 발이 안보일 정도..)

바깥에서 일을 하다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빠른 걸음 소리에 고개를 들면, 이미 안으로 들어가신 다음이거든요. 바깥쪽 자리에만 11명이 있는데 말이죠.

이분의 또 하나 재밌는 점은 항상 연구소안에서도 14명 중에 "
단내양"님께만 물건을 전달합니다. 물건의 크기, 종류, 원래 수령자는 상관없이... "문을 연다. 축지법으로 이동한다. 단내양에게 간다. 물건을 놓는다. 축지법으로 나간다"가 반복됩니다.

어느 날 생긴 에피소드.!
택배 기사님이 축지법을 동원해서 연구소 입구까지 도달했습니다. 문 바로 옆에는 제 자리가 있는데요. 마침 단내양님이 자리에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선 기사님은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 하루는 되어보이는 1초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발을 돌려 기획팀에 계신 pie님께 물건을 전달하고 나가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분은 단내양님을 목표로 오신 것이였다는....


#자리를 기억하는 한진택배 기사님...

한진택배의 기사님은 TNC에 오시는 기사분 중에서 유일하게 여자분입니다. 그래서일지 모르겠습니다. 여성 특유의 센스가 발휘되는 것 같은데요.

우체국 택배 기사님처럼 안에 들어오시는 분을 제외하고는, 보통 가깝거나 처음 마주치는 사람에게 배달하기 마련인데요. 간혹 중요한 물건의 경우에만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 사람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누군가 어느 쪽 자리에 있다고 안내하거나, 그 분이 직접 "....님"과 같이 이름을 부르시곤 하죠.

그러나, 한진택배 기사님은 다릅니다. 적어도 제 판단에는 이분은 TNC의 구성원의 자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한진택배 기사님은 대부분 "입구 문을 연다. 안으로 들어온다. 물건의 정확한 수령자를 찾아간다. 전달한다. 나간다" 이런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25명이나 있고, 사실 저도 매일 생활하면서도 가끔은 누가 어느자리에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말이죠. 그만큼 자주 오셨단 이야기일수도 있겠으나, 이분이 배달하는 곳이 한두곳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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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에서 얻어지는 점은 뭘 하려거든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어야 한다'가 아닐까요? 평범하지 않고, 특이한 모습, 다른 점, 뛰어난 점이 많은 분들 중에서 2분을 기억하게 하는 이유일테니까요.

TNC가 하려는 일이, 만들고 있는 도구와 서비스가, 그리고 TNM팀이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가...
그렇게 세상의 많은 비슷한 것들중에서 늘 새롭고 다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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