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Yourself 나를 세상에 표현하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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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열흘 전에 서울에 눈이 소복히 내렸다며 '오겡끼데스까'를 외쳤었는데요. 오늘 아침엔 소복히라기 보다는 펄펄 눈이 날리고 있네요. 눈이 사선으로 내려요 여러분~

다행히 춥지는 않습니다. 눈이 꽁꽁 얼어버려서 출근길을 크게 애 먹이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월요일 아침 출근 전에 눈이라니 살짝 짜증이 날 뻔했는데요.

출근 길에 동네 주유소 앞을 지나오는데 이 노래가 흘러 나오질 않겠어요? Barry White 아저씨의 My First, My Last, Everything! 짠짠짜자잔 짠짠짜자잔 활기찬 현악기 소리에 화이트 아저씨의 구수한 목소리가 얹혀져 있는 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발걸음에 힘이 짠짠 들어가면서 기분이 UP!UP!되더군요. 게다가 당신은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자 모든 것이라니, 정말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사실 예전엔 '눈' 하면 '낭만'과 직결되곤 했었는데 점점 더 그렇질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 아침엔 눈바람 맞으며 걸어 가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 모두들 저 바쁜 걸음 속에 가슴 속 깊숙히 한줌 낭만을 품고 있을 것이라고 말이죠.

여러분도 이 노래 들으시면서 활기차고 낭만적인 월요일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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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 라디오를 틀었더니, DJ아저씨가 눈이 온다고 이야기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창문을 열어 보니 "오머! 옆집 지붕 위에 생크림이 한 단 얹어져 있었던 것이지요."

덕분에 종종 걸음으로 오느라 출근 시간이 1.5배 정도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쌓여 주는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는 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길거리가 팥죽이 되어 버린것은 조금 불편하지만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주변도 모두 뽀샵 처리를 해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

태터앤컴퍼니가 위치한 서초동은 현재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계시 곳은 어떠신지요?
눈이 조금 모자라긴 합니다만, 오늘 같은 날은 한 번쯤 이런 인사를 날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미나상~ 오겡끼데쓰까~~~~???  와따시와 겡끼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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