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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3 완전 재미있었던 TNC의 만리포 워크샵 후기- 낮편 (7)
체스터님이 주창하고 계신 2달에 한 번 워크샵 원칙에 따라, 지난 6월8~9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 장소는 젊은영님이 심하게 '바다'와 '낚시'를 원하심에 따라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결정되었답니다. 오! 초여름의 바닷가라니..  듣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이지 않습니까?

파란 하늘, 푸른 바다 위를 유유히 날아 다니고 있는 갈매기 녀석들 ..

바람대로 바다 워크샵이 결정되자 완전 신이 난 젊은영님, 워크샵 전 날 빽빽한 일정으로 가득 찬 워크샵 일정표를 '발포'하였습니다. 그 때 까지만해도 TNC 멤버들은 아무도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지옥 훈련을 상상조차 못하였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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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장 젊은영, 6월8일부로 악덕 교관으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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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진행된 족구, 4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족구 게임은 애교에 가까왔습니다.
별로 힘들지 않았고, 점심 밥심으로 모두들 힘이 넘치던 때였지요.


본격적인 지옥 훈련은 갯벌 발야구 게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쪽방팀과 저 쪽방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모래 속에 발이 푹푹 들어가는 모래밭에서 공을 차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게다가 1루까지는 어찌나 먼지 ..


뛰고, 구르고, 넘어지고, 쫓아가고, 달아나고 ..  완전히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저 쪽방 팀이 승리했는데요. 진 팀이 이긴 팀을 업고 모래밭을 한 바퀴 돌고 오기라는 어마어마하게 잔인한 벌칙을 부여 받았더랍니다.

악덕 교관 젊은영의 '막간을 활용한 훈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모두들 억지로 훈련 받는 거 치곤 매우 신나는 얼굴이긴 하죠? :-)


하이라이트는 여왕벌 닭싸움이었습니다. 팀별로 정한 여왕벌을 넘어 뜨려야 끝이 나는 닭싸움인데요. 역시 이쪽 방팀과 저쪽 방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도 저쪽 방팀이 승리를 거두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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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바다로.. 결국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 날의 주간 훈련은 결국 진 팀인 이 쪽 방 팀의 반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벌칙이 바다까지 뛰어갔다 돌아오기였는데,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반란 끝에는 반드시 처절한 응징이 기다리고 있는 법 ..
젊은영님은 긴긴 밤을 위한 또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TNC의 만리포 워크샵 - 밤편이 곧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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