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Yourself 나를 세상에 표현하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지난 2월3일~4일에 걸쳐 2008년도 첫번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특이하게 일요일에 워크샵을 떠났던 이유는 3일 일요일과 5일 화요일 근무를 맞바꾸는 개념으로 생각해서 워크샵에 다녀온 후, 화끈하게 한 주를 연휴로 보내보자는 chester님의 제안 때문이었답니다. 정말 화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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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용문산의 더큰나무 펜션의 전경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집이었어요. 현관에서는 눈사람 아저씨가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TNC 워크샵은 언제나 열공 모드로 시작됩니다.  첫 시간은 Chester님이 2008년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가슴에 푸르른 꿈을 한껏 품어본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CK님이 진행한 역할 바꾸기 게임 시간이었는데요. 개발자는 기획자가 되고 기획자는 디자이너가 되고 디자이너가 개발자가 되어서 하나의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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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2조와 3조의 모습


모두 3개조로 나뉘어져 1시간 동안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각각의 조가 다른 방에 들어가 작업했는데, 서비스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거치고 기획서를 만들고 개발 일정을 짜고 대강의 UI를 디자인하고 마케팅 계획까지 세우는 데에 1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모두들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말이죠.  그 와중에 다른조의 상황을 염탐하는 사람도 있었더랍니다. :-)

1시간이 지난 뒤 모두 모여 기획한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오우~  모두 1시간만에 작업한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꽤 완성도 있는 기획들을 쏟아 내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 접고 이걸로 다시 가자는 농담들을 던지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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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함박 웃음, 봉투는 언제 받아도 좋아요 좋아~


다음은 모두들 기대하지 않았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Chester님이 흰 봉투를 좌르르 꺼내 드시더니 한 사람씩 나누어 주셨던 것이죠. 그리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서로에게 인사하며 설날 선물을 건네봅시다!
여기 저기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봉투를 주고 받기 시작했습니다. 리체님한테 받은 봉투를 이고잉님한테 전달하고 다시 유노님한테 건네고 ..  오!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던데요?  동료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봉투 선물을 하면서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것 같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훈훈한 봉투 선물과 멋진 아이디어를 주신 Chester님 감사합니다~ !!

훈훈함을 이어 저녁 식사 자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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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가에 둘러 앉아 고구마도 구워 먹으며 이야기꽃을 도란 도란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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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여기까지가 그나마 살짝 진지했던 TNC 워크샵 - Before '밥' 편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웃다 지쳐 쓰러진 TNC 워크샵 - After '밥'편을 이어 드리겠습니다. 기대하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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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님이 주창하고 계신 2달에 한 번 워크샵 원칙에 따라, 지난 6월8~9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 장소는 젊은영님이 심하게 '바다'와 '낚시'를 원하심에 따라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결정되었답니다. 오! 초여름의 바닷가라니..  듣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이지 않습니까?

파란 하늘, 푸른 바다 위를 유유히 날아 다니고 있는 갈매기 녀석들 ..

바람대로 바다 워크샵이 결정되자 완전 신이 난 젊은영님, 워크샵 전 날 빽빽한 일정으로 가득 찬 워크샵 일정표를 '발포'하였습니다. 그 때 까지만해도 TNC 멤버들은 아무도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지옥 훈련을 상상조차 못하였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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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장 젊은영, 6월8일부로 악덕 교관으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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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진행된 족구, 4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족구 게임은 애교에 가까왔습니다.
별로 힘들지 않았고, 점심 밥심으로 모두들 힘이 넘치던 때였지요.


본격적인 지옥 훈련은 갯벌 발야구 게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쪽방팀과 저 쪽방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모래 속에 발이 푹푹 들어가는 모래밭에서 공을 차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게다가 1루까지는 어찌나 먼지 ..


뛰고, 구르고, 넘어지고, 쫓아가고, 달아나고 ..  완전히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저 쪽방 팀이 승리했는데요. 진 팀이 이긴 팀을 업고 모래밭을 한 바퀴 돌고 오기라는 어마어마하게 잔인한 벌칙을 부여 받았더랍니다.

악덕 교관 젊은영의 '막간을 활용한 훈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모두들 억지로 훈련 받는 거 치곤 매우 신나는 얼굴이긴 하죠? :-)


하이라이트는 여왕벌 닭싸움이었습니다. 팀별로 정한 여왕벌을 넘어 뜨려야 끝이 나는 닭싸움인데요. 역시 이쪽 방팀과 저쪽 방팀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도 저쪽 방팀이 승리를 거두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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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바다로.. 결국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 날의 주간 훈련은 결국 진 팀인 이 쪽 방 팀의 반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벌칙이 바다까지 뛰어갔다 돌아오기였는데,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반란 끝에는 반드시 처절한 응징이 기다리고 있는 법 ..
젊은영님은 긴긴 밤을 위한 또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TNC의 만리포 워크샵 - 밤편이 곧 이어집니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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